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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파주에 놀러갔다!! 문지리 535라는 카페는 원래 알고 있었는데 너무 북쪽이라.. 멀어서 안 갔다가 최근에 방문해봤다. 근데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차로는 근처 아울렛이랑도 금방이고 해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주차장 짱 큼..파주 놀러온 사람들 다 여기와있는듯. 인기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늦게 방문했어서(주말 오후 4시쯤..?) 빵이 거의 다 팔리고 없었다... 남은거라곤 저 스콘과 샌드위치.. 근데 집 갈때 쯤 (한 오후 6시?) 조각 케이크 류를 팔고 계셨음.. 내가 살 땐 없었는데 ..ㅠㅠㅠ나도 케이크 있었으면 먹었을텐데......... 결국 빵이 먹고싶었던 나는 스콘을 먹었고.. ! 대파 맛이 진짜 많이 나서 입냄새 주의가 있었음.. ㅎㅋㅋㅋㅋㅋㅋ그리고 흑임자크림커피랑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흑임..

텐동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다. 주말 이른 저녁 시간에 갔는데 일찍 가기 잘했다.웨이팅이 있었고 꽤 많이 기다렸다... 근데 막상 기다릴 자리도 좁아서 앉아있을 수 없었고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다.근데 배가 너~~~무 고파서 삼각김밥 한 개 먹었는데 후회했다.. 왜냐면.. 텐동이 이렇게 양이 많을 줄 몰랐음.. 들어가면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당. 기억에 아마 주문하고 기다렸어야 했음.그래서 오래 기다려서 취소하고 싶어도 취소할 수 없음...... 이미 돈 냈기 때문..ㅠ주문하고 시간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근처에 있어야 됨. 가게는 엄청 작고 이렇게 바 형식으로 되어있음.. 근데 이제 텐동이 금방 먹는 음식은 아니라 회전율 안 좋음.. 근데 맛도 있음.. 즉,..

강남은 항상 가면 먹을게 없어서 고민이다. ㅋㅋㅋ.. 이 날 처음으로 파이브가이즈를 가봤는데 괜히 재밌었다. 1. 일단 줄 기다리면서 땅콩 먹을 수 있는거 너무 신기했고2. 햄버거 주문 하고 자리를 잡아야 되는 것도 좀 신기했고3. 쉐이크 주문할 때 토핑 추가에 돈 안 받는 것도 매우 신기했다. 4. 그리고 감자 원산지 적어놓은거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 5. 그리고 오픈식 주방인데 깨끗하고 직원분들 짱 많아서 신기했고 6. 나는 제일 기본 리틀햄버거를 시켰고 남자친구는 그냥 햄버거를 시켰는데, 리틀은 패티 1장, 그냥은 패티 2장.. 근데 전혀 리틀이 아니였고 배불러 죽을 뻔 했다. 남자친구는 느끼해 죽을뻔했음. 패티 1개가 리틀이라니.. 1개가 그냥 햄버거이고 2개가 빅 햄버..

친구랑 당산에서 만난 날!! 뭐 먹을지 찾아보다 가성비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보이는.. (뭐야 이거 내돈내산임;)집이 있길래 찾아가봤는데 진짜였당. 대만 현지느낌이라 해놓고 이 사진 밖에 없는게 웃기긴한데요.. ㅎ뭔가 이런 대만지도도 걸어놓으시고 곳곳에 한자가 써있는데 괜히 대만보다 더 대만 같았음.ㅋㅋㅋㅋ 꼬치 가격도 몇개 빼고 다 1000원대로 다 비싸지도 않고 특히 생맥주 300ml 1900원 보이시나요????? 탕 종류도 만원 초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이 날 맥주 많이 못 먹는게 한.. 가성비 짱... 접시도 대만같아~~.. 대만 또 놀러가고 싶게 만드는 가게였다. 접시 젓가락은 셀프였나 그랬었음. 가게 안 쪽에 꼬치 냉장고가 있고 거기서 고르면 사장님이 구워서 이렇게 예쁘게 주신다. ..

여의도에 옛날부터 가고싶던 순대국 집이 있었는데 근처에 볼 일 보러 갔다가 혼밥 도전했다! ㅋㅋㅋㅋㅋ이렇게 사람 많은 맛집에 줄 기다려서 혼밥하는건 인생 처음인데 머.. 별거없었다. 한 층 성장한 느낌빼고 ㅎ평일 저녁한 7시쯤에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맛집의 향기... 요즘 순대국에 빠져버렸다. 앉으면 이렇게 주시는데 진짜 깍두기가 미친놈이었다. 너무 맛있었다. 너무 하얘 보이기는 하지만 양념이 잘 배어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닌데 순대국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파 주는 곳은 처음인데 저기 쌈장?된장?이랑 찍어먹으니까 너무 맛있었고 이렇게 쌈장 주는 곳을 너무 좋아한다. 왜냐면 순대 찍어먹어야함!!!ㅋㅋㅋ 짠 이렇게 밥 말아서 미니 쟁반에 주셔서 신기했고먹어도 먹어도 계속 곱창이 나..

평일에 성수를 갔다. 주말에는 늘 사람이 많아서 기가 빨렸는데 사람 별로 없는 한적한 성수는 너~무 좋았다.피리어드를 간 이유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찰스엔터님이 가신거 보고 따라갔는데.. 너무 좋았다. 서울숲 근처에 있어서 위치도 낫밷임!!그리고 가게 통창 바로 앞에 나무들이 있어서 푸릇푸릇함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가게는 이런 깔끔한 이미지이다. 블랙 + 우드 조합! 이런 느낌 조아 ..~~ 사람 한 명 없어서 너무 좋았다. 성수 살면 맨날 올 듯. 에그타르트, 아메리카도, 유자에이드 시켰다. (이 날 맨날 아메리카노 먹던 남자친구 갑자기 유자에이드 먹고싶다 함.ㅋㅋㅋㅋㅋ)아메리카노랑 에그타르트 조합 말모!!! 달달한 유자에이드도 맛있었당. 이때 밝은 밤이라는 최은영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

남자친구랑 짬뽕, 짜장이 땡길 때마다 합정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 은하루를 간다.막 음식이 특별하진 않은데 근본을 잘 하는 느낌이다.골목에 단독주택 같은 건물에 있고 가게 앞에 한 차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 보인다. 정말 간단한 메뉴판에서부터 맛집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근본 조합인 짬뽕 1개 짜장 1개 탕수육 중으로 시켰다.ㅋㅋㅋ올 때마다 이렇게 먹는듯.. 다음엔 마파두부 먹어봐야징 찹쌀 탕수육인데 저기 쫄깃한 튀김 옷과 육즙 가득 촉촉한 고기 보이시나요.......??? ㅠㅠㅠ 존맛.. 짜장은 유니짜장이다. 그래서 짜장소스가 꾸덕하고 수저로 소스 퍼먹어도 짜지않고 딱 맛있다. 그냥 계속 먹게 됨..면도 적당히 두꺼운게 소스랑도 넘 잘어울림. 짬뽕은 일단 들어가는 재료들이 푸짐.. 특히 난..

어디서 맛있다는 글을 봐서 지도에 저장해놨던 곳!!가을하면 전어라... 전어회 먹으러 갔다!!! 전어의 계절이라니~~!~! 목요일 6시반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40~50분 기다린듯ㅠ 목요일인데도 웨이팅이라니.다들 술 드셔서 회전율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전어 + 광어 + 우럭 + 튀김 2인 세트시켰다. 여기는 세트가 잘 되어있어서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그리고 감동받은 스키다시. 미니 회무침 + 미역국 + 계란찜 + 콘치즈 + 고등어 구이 + 새우 4개 + 초밥 2개.. 뭔데.. 감동(남자친구는 회 먹으러와서 고등어구이 더 좋아함 ㅋㅋㅋㅋ) 회먹고 튀김 까먹고 있었는데 아주 갓 튀긴 튀김 주셨다. 진짜 이거 너~~~무 맛있었다. 갓 튀겨서 바삭한데 촉촉..... 새우튀김, 오징..

여름 휴가로 다녀온 싱가폴 여행!따로 호텔을 옮겨다니지 않고 파크로얄 컬렉션 마리나 베이만 이용했다.https://maps.app.goo.gl/n7xiGJxDiARwZzVf7 파크로얄 콜렉션 · 6 Raffles Blvd, 싱가포르 039594★★★★☆ · 호텔www.google.co.kr 일단 싱가포르는 다 호텔이 비싼데 여기는 5성급치고 나름 저렴했고, 방이 생각보다 컸다. (지난 여행이 일본이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 일수도..) 새벽에 도착한 호텔 내부 모습!!! 진짜 피곤에 쩌든 상태로 인테리어에 완~전 감탄함..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새소리가 힐링이었다. (진짜 새라는 이야기가 있던대 실제로는 못 봄) 특히 이 체크인 카운터의 나무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무로 저렇게 해 놓으니까 한..

종종 근교로 데이트를 하면서 매번 근교에 대형카페를 찾아가는데글린공원이 내가 가 본 대형카페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곳 중 하나이다. 왜냐면..! 일단 제일 중요한 빵이랑 음료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심지어 맛있다.요즘 비싸기만 하고 맛은 그저그런 곳 많은데 여기는 둘 다 만족임..! 그리고 식물들이 안에 너무 많고 창도 넓게 트여있어서 푸릇푸릇하고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힐링 그자체.. 그리고 일반적인 테이블 의자가 아니라 편한 자리들도 많음 ㅎ 애기들이랑 같이 오면 좋을듯 좀 늦게가서 그런가 빵이 많이 없었음 ㅠㅠㅠ... 김포사람들 부럽다 블루베리 에그타르트랑 모카 소금빵 그리고 크림빵 먹었는데이 중 내 최애는 크림빵이닷! 진짜 안에 맛있는 크림이 가~~~득 들어간게 안 좋아할 수 없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