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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콩국수 좋아하는 엄마랑 같이 저녁으로 콩국수 먹으러 여의도 진주집 갔다왔다.워~낙 유명한 곳이라 엄마랑 꼭 같이 가보고 싶었다.엄마 기다리는거 싫어하는데 평일 저녁에 거의 한 40분 기다려서 들어간 것 같다.기다리는데 일본인 관광객 분들도 계셨는데 한국인들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인데 외국인이 콩국수를 먹으러 온다니 너무 신기했다.. !ㅋㅋㅋ늦게 오신 분들은 직원분이 못들어간다고 줄 자르셨음 ㅠ 넉넉하게 오세요~~! 블루리본 엄청 많아서 놀랐다.ㅋㅋㅋㅋ매장은 꽤 넓고 엄청 빠르게 주신다. 그리고 가게가 깨끗했음!! 맛집 국룰인 엄청 간단한 메뉴판ㅋㅋㅋㅋㅋ (여의도여서 그런가 콩국수 15,000원 넘 비싸다 ㅠㅠ)기대를 가득 안고 콩국수 두 개 접시 만두 한 개 시켰당 콩국수는 한 번 잘라주신당. 여기가 ..

종로에 갔다가 책 읽을 만한 카페를 찾는 중에 발견한 텅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방문하고 더 맘에 들었다. 안국역 근처 건물에 꼭대기 층에 있어서 이렇게나 이쁜 전망을 볼 수 있다.저 남산타워 보이냐구~~~~!~!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뷰다.이런 카페를 찾아서 책을 읽을 수 있다니!근데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카페가 어두웠고 조명이 없는 자리에 앉았더니 책 읽기는 불편했다.노트북 작업하기는 좋을듯.조명있는 자리에는 책 읽으시는 분들이 많았다.이 동네 잘 아시는 분들은 이미 이 곳을 애용하고 있는 것 같았다. 공부하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 골고루 있었다.덕성여대생들은 맨날 여기 올듯.. 진짜 아메리카노랑 호지라떼 그리고 베리베리크럼블!베리베리크럼블은 85000원으로 가격이 ..

갑자기 육회 비빔밥이 너무 먹고싶어서퇴근 후 육회비빔밥 먹으러 갔다왔다.광장시장에 이렇게 육회로 유명한 가게들이 많은지 몰랐는데그중에서도 유명한 부촌육회에 다녀왔다. 본점은 시장 가는 골목에 있고 분점은 거리에 있음. 근데 본점가본 결과 둘 다 ㄱㅊ을 듯!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 15분 기다리고 들어갔다.웨이팅 줄에 외국인들도 진짜 많았다. 무국 주시는데 조금 짠거 빼고 존맛이었다. 고기도 있고 무도 있다. 작지만 알참 배랑 채소 가득이어서 넘 좋았다. 비빔밥이 만원인가 밖에 안 했는데 육회도 많았다. 요즘시대에 가성비 짱!!! 이때 배고프고 너무 먹고싶었던 음식이라 진짜 한 15분컷했다.회사가 여기 근처였으면 맨날 먹었을듯..ㅠㅠㅠㅠㅠ 비빔밥이랑 육회 조합은 내 최애들의 조합.. 이 날..

가을되면 꼭 생각나는 새우.. !!!새우구이를 위해 1년동안 기다렸다 ㅋㅋㅋㅋ매년 먹어야지 먹어야지 해놓고 못먹을 때가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꼭 먹어야지 했다.그러다 남자친구가 SNS에서 발견한 새우 양식장에서 먹는 새우구이집!이미 알 사람들은 아는 유명한 곳인 것 같았다. 김포에 있는 약암양식장이라는 곳인데 정~말 외진 곳에 있다.그래서 김포에 드라이브할 겸 다녀왔다. 여기는 양식장이라 이렇게 간이 장소에서 먹어야됨.웨이팅이 없으면 자리를 안내 받으면 되고 웨이팅이 있으면 리스트에 이름 적어놓으면 불러주신다. 나는 낮에는 조금 더울 초가을에 가서그런지 주말 오후 6시쯤 갔지만 운 좋게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니고 운 좋게 바로 자리가 남. 사람은 꽉 차 있었다..) 그리고..

주말에 파주로 근교여행을 갔다왔다.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영상을 보고 심학산도토리국수를 알게되었는데 메뉴가 너무 내 취향이라 안 가볼 수 없었다. 주말 점심시간 다 지나서 도착했다. 도착하면 사장님한테 번호표를 받아서 웨이팅을 해야한다.번호표를 받고 번호 불렀는데도 안 오면 취소된다. 그래서 가게 앞에 대기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꼭 있어야 한다.더운 날이지만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고 의자도 많아서 좋았다!! 남자친구랑 쿠키런하면서 기다리니 30분 - 1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았는데 금방 갔다. 생각보다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이 심한듯.. 그리고 주말에 단체 가족으로온 손님도 많아서 이것도 웨이팅 시간에 한 몫 했다.도토리 쟁반국수는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쟁반국수랑 보쌈이랑 먹고싶었으..

풍자 또간집 영등포 편을 보다가 댓글에서 영등포에 유명한 돼지갈비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나는 휴일 저녁에 찾아갔고 원격 웨이팅은 마감이 되어서 하지 못했고현장 웨이팅은 가능하다는 글을 봐서 일단 찾아갔다. 근데 찾아갔더니 이미 현장 웨이팅도 마감이 되어있었다...! 이 때 시간은 6시정도... ㅠ그래서 사장님께 웨이팅 여쭤보았더니 웨이팅 등록 해주셨고 언제 들어올 수 있을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했다. (30팀정도 앞에 있었음)근데 한 한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근처 보드게임 카페감 ㅋㅋㅋ 존잼!) 금방 우리 순서가 되었다.다들 못 기다리고 취소한듯... 돼지갈비 주제에 18000원이면 비싸다 생각할 수 있지만 된장찌개, 껍데기까지 서비스로 주시니... 18000원 혜자다...공기밥도 요즘 2000..

2023년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타이베이를 여행간 내용들을 드디어 기록한닷..! 인천공항에서 내 최애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먹고 출발~~! 체크인하면서 승무원분한테 언제 창구열리는지 여쭤봤는데 너무 싸가지없이 말씀하셔서 출발부터 기분이 안 좋았지만 햄버거로 기분 달래기.. 중화항공을 탔다. 기내식.. 너무 맛 없었다..ㅠㅠㅠㅠ근데 승무원분들은 너무 너무 친절하셨다. 이때 당시는 당첨되면 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진짜 ㄹㅈㄷ로 이런거 한 번도 당첨 안 되는 사람인데 내가 당첨됐다!!!!덕분에 잘 놀았다. 막판에는 돈 남아서 자판기 털이 함ㅋㅋ 시내가려고 귀여운 이지카드로 발급했다. 타이베이역에 도착하니까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었다.근데 역 밖에 나오는 순간 느꼈던 것.. 공기가 진짜 안 좋다...

남자친구랑 남산 도서관을 가기로 한 날이다.서울역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오래기다린 나머지 너무 더워서 짜증지수가 올라갔고.. 눈 앞에는 팀홀튼 카페가 있었다.평소 즐겨보는 유튜버 덕분에 팀홀튼이 캐나다에서 유명한데 한국에도 생겼다는걸 알고있어서 가보고 싶었고도서관은 뒤로한채로.. 팀홀튼을 갔다...!ㅋㅋㅋㅋ(기대보다는 그저그랬다.. 도넛츠는 크리스피가 더 맛있는 듯..)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 건물에 전시관 안내판이 있었고 남자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가보았다.근데 알고보니 거기가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점이었고 이경준 사진전을 하고 있었다!!! 한 때 요시고 사진전 유명할 때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끌리지 않았는데이경준 사진전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진도 편하게 즐..

오늘의 일정은 바로 쇼핑하고 집 가는 것..쇼핑하기 전에 먼저 먹었던 건 바로바로 카페가서 아점먹기! 남자친구가 새우튀김 샌드위치 먹자고 해서 간 곳! 콘파루https://maps.app.goo.gl/gKrkRssJs9FyGCHA8 콘파루 사카에니시점 · 3 Chome-5-12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3 일본★★★★☆ · 카페www.google.co.kr 이렇게 11시 전에 와서 150엔 더 주면 아침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 나는 또 따뜻한 커피를 시켰고 남자친구는 아이스로 시켰다. 샌드위치 생각보다 햄, 치즈, 야채까지 있어서 150엔으로 먹을 수 있어서 놀랐고 새우튀김 샌드위치도 역시 맛있었다! 특별할 건 없지만 클래식한 맛.아침부터 옆 테이블에는..

나고야 3일차에는 나가시마 스파랜드가 메인 여행지다!가기 전에 나고야에서 꼭 먹어줘야 한다는.. 모닝커피 + 무료 빵을 먹으러 코메다 커피에 갔다.호텔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다.https://maps.app.goo.gl/3ZNEQW4s6sYdXWK39 코메다커피 나고야 에키니시점 · 2 Chome-3-2 Noritake, Nakamura Ward, Nagoya, Aichi 453-0014 일본★★★★☆ · 카페www.google.co.kr 아침 몇시 전(코메다 커피는 11시)에 카페를 가서 커피를 시키면 무료 빵을 주는 커피숍들이 나고야에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나무위키 피셜)그 이유는 자동차 회사가 많은 나고야에 아침에 커피를 사먹는 회사원들을 잡으려고 무료 빵을 주기 시작하면서라고 한다..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