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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나고야 여행 2일차에는 근교 시라카와고, 타카야마 투어를 가기로 했다.나는 여행갔을 때 근교여행 하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근교 여행을 찾아보았고 시라카와고라는 마을이 너무너무 동화같아서 여길 꼭 가야겠다고 투어를 알아보았다. 투어는 클룩과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알아보았고 그중에 일본어, 영어로 진행되는 투어를 예약했다.하지만.. 나는 일본어를 정말 하나도 못하는데 대부분의 설명은 일본어로 진행하시고 정말 필수적인 내용(언제 까지 모이세요, 안전벨트 하세요 등등 이런 내용)만 영어로 해서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을 못 들은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나에겐 나무위키가 있지 ㅋ) 인당 6만 2000원 정도였다. 투어를 안 하고 직접 버스 예약해서 갈 수도 있다. 이게 더 재미있고 추억이 될 것 같..
집에 있길래 정말 우연히 읽게 된 책. 그래서 큰 관심 없이 읽기 시작했다가 초반에 몇 챕터 읽었는데 술술 읽히고 재미있어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책 초반에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과 공급, 자본주의를 가지고 경제 시장의 특성을 설명해 주어서 재미있었다. 이 책의 장점은 나같은 부린이가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았다.근데 이 부동산의 흐름을 어떤 대단한 지식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닌 가장 기본 수요와 공급을 가지고 설명을 한다.부동산에서 중요한 것은 가격과 거래량인데 이것의 변화가 수요 증가, 수요 감소, 공급 증가, 공급 감소 이 4가지의 원인 중 어느 것인지를 설명을 한다.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고 놓치고 있었던 이야기 ..
누가 나고야가 노잼도시라고 했던가~~~나는 도쿄보다 더 좋았다. 사람도 도쿄보다 별로 없어서 덜 복잡하고, 쇼핑하기도 편하고, 음식도 맛있고사진 보니 또 가고싶어 ...... 🥹 일본에 비온다고 했던 날이어서 먹구름이..!!비행기타면 지겨운데도 멍 때리면서 창문 밖을 보게된다.세상은 넓고 나는 콩만하다. 제주항공을 타면 추부공항 2터미널에서 내리는데우리는 나고야역을 가기 위해 1터미널로 가서 열차를 탔다.T1을 따라서 계속 가면 됨!! 셔틀도 있다고 하던대 그냥 걸었다. 조금 거리가 되지만 걸을만 함! 1터미널에서 열차 표를 사려고 어슬렁.. ~ 짠. 열차 종류는 2개가 있는데뮤스카이 익스프레스 30분 지정석 1430엔메이테츠 쾌속 특급 37분 980엔(지정석 원하면 450엔추가)나는 메이테츠..
1. 구로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책 읽은거 뻥 아닌데.. 사진이 없넹. 하하경제, 주식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책을 매번 사기는 부담이고 .. 그래서 도서관 갔으나 읽고 싶은 책은 다 대출중..도서관이 은근 큰데 은근 작고 그래도 검색해보면 은근 책 종류도 많음.하지만.. 진짜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자주 안 가게 된다. 2. 바로 앞 도림천에서 따릉이를 타며 자연을 만끽한다이어폰으로 최유리 노래 들으면서 가면 갑자기 너무 일상이 소중해지고 행복해진다. 3. 따릉이를 타고 내 최애 아포카토를 파는 폰트로 간다.진짜 내가 먹어본 아포카토 중에 원탑이다....우울할 때마다 가서 먹고옴존맛..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조합이 진짜 여기를 따라오는 곳이 없고그리고 무엇보다 이정도면 가성비임.. 4. 든든하..
나고야 3박 4일 동안 메이테츠 인 나고야에키 신칸센구치라는 호텔에 머물렀다. https://maps.app.goo.gl/hpJAiEJhwFkZtkVS8 예약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1. 저렴한 가격의 호텔2. 교통을 중요하게 생각했고사카에역에 있는 호텔과 고민하다가 나고야 역에 있는 해당 호텔로 결정하게 됐다. 근데 이용해보니 느꼈던 점은쇼핑과 놀거리는 사카에 역이 더 잘 되어있기 때문에 이게 더 중요한 분들은 사카에 역이 더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우리는 공항가기도 편하고 나고야 역에서 아침 7시 40분에 버스투어도 예약되어 있고 나가시마 스파랜드도 가기에 편할 것 같아 나고야 역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사카에 역이 좋을지도........ㅎㅎ나고야역에..
남자친구는 저 크림빵 같은걸 좋아한다.그래서 오로지 저 빵때문에 방문!ㅋㅋㅋ 빵 이름이 소복소복인데 (너무 귀엽)생각보다 실망이었다. 이유는.. 크림이 크림치즈크림이었기 때문ㅇ...대신 맛이 없을 수 없는 크루키랑 커피랑 너무 잘 먹었다.실은 딸기스무디를 내가 시킨건데 ..딸기 시럽 맛이 너무 났기 때문에 별로였다.그래서 남자친구가 거의 다 먹었따.. ㅋㅋㅋㅋㅋ 화창한 날씨 ~~~~ 하늘도 너무 이쁘고 한강도 고요하고~~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거기 앉았는데예쁜 풍경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너무 좋았다.팅커벨만 빼면....... ㅋㅋㅋㅋㅋ 빵 종류도 이거 말고도 많았당
우리 커플은 미나리를 엄청 좋아한다. ㅋㅋㅋ(특히 미나리 삼겹살)계속 미나리전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남자친구를 위해!미나리전을 먹으러 팔당을 가기로 했다.(물론 운전은 내가 안 함.. ㅋ) 원래는 가고싶은 미나리전 파는 곳이 있었는데휴무여서 다른 가게를 갔는데가게 이전을 하신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쾌적하고 좋았다! 가게는! 팔당 자연애라는 곳이다. 이렇게 반찬도 많이 정갈하게 나온다! ㅋㅋㅋ 보이시나요~~~ 밀가루는 하나도 안 보이고 미나리밖에 없는걸~~도톰한데 바삭해서 넘 맛있었다. 도토리묵은 별로 기대 안 했었는데도토리묵이 너무 맛있었다.특히 양념이 고소하고 상큼매콤하고..또 먹고싶어!!!!도토리묵 먹으로 또 갈듯.
망원동에 카페를 어디갈까~ 하다가오직 프렌치 토스트 사진만 보고 간 곳.주말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해놓고 근처 안경점에서 안경 구경했다. ㅋㅋㅋㅋ금방 들어가긴 했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딸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면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긴 함..) 순삭.프렌치 토스트 집에서 해먹어도 이런 맛 안 나던데..또 먹으러 가고싶따!!!근데 빵따위가 쪼끔 비싼게 함정 인테리어도 이렇게 잘 해놓으셨당티도 판매하는건가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파파야리프에서뿌팟퐁 커리를 먹고너무 맛있었다며 사주겠다고 하여 갔다!ㅋㅋㅋ나는 처음으로 뿌팟퐁 커리를 먹었는데 크리미?한 커리랑 크랩 튀김이 너무 잘 어울렸다.(뿌팟퐁에서 뿌가 크랩이고 새우를 선택하면 꿍팟퐁 커리가 되는 것이당)밥도 추가로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완전 밥도둑이닷! ㅋㅋㅋ 가격은 미디움이 29,000원이다. 쪼금 비쌈........근데 양은 많음.. 배불러 죽음 쌀국수 러버는 쌀국수를 안 시킬 수 없었고요..쌀국수는 조금 국물이 짰다........ ㅠ근데 없었으면 큰일날뻔 커리 물릴 때마다 먹어줘야 됨.쌀국수에 양파 들어간거 매우 좋아함 요건 합격 사진은 없지만 매장 인테리어를 동남아 느낌처럼 잘 해놨다.코엑스에 뻔한 식당들이 가기 싫다면코엑스랑 연결된 오크우..
일본 여행에서 먹은 츠케멘의 맛을 못 잃어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츠케멘 맛집을 찾아 나서는 중.. 그래서 계속 내 리스트에 있던 건대 츠케멘 맛집을 갔다!!! 다른 분들이 식사하고 계셔서 내부 사진은 없지만 모든 자리가 카운터석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이른 저녁에 가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먹는데 사람 점점 많아지고 웨이팅 생기고 .. 일찍 와서 개이득.. - 츠케멘 매운맛 : 10,000원 친구는 매운 맛을 먹었다. K-츠케멘이다! ㅋㅋㅋ 맛이 누가 봐도 한국인을 위한 츠케멘 내 취향은 오리지널이지만 친구는 맛있게 잘 먹었다. - 츠케멘 : 9,000원 - 생맥주 : 4,000원 츠케멘은 소스가 너무 꾸덕하면 짜서 혼나는데 여기는 너무 꾸덕하지도 너무 물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