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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텐동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다. 주말 이른 저녁 시간에 갔는데 일찍 가기 잘했다.웨이팅이 있었고 꽤 많이 기다렸다... 근데 막상 기다릴 자리도 좁아서 앉아있을 수 없었고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다.근데 배가 너~~~무 고파서 삼각김밥 한 개 먹었는데 후회했다.. 왜냐면.. 텐동이 이렇게 양이 많을 줄 몰랐음.. 들어가면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당. 기억에 아마 주문하고 기다렸어야 했음.그래서 오래 기다려서 취소하고 싶어도 취소할 수 없음...... 이미 돈 냈기 때문..ㅠ주문하고 시간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근처에 있어야 됨. 가게는 엄청 작고 이렇게 바 형식으로 되어있음.. 근데 이제 텐동이 금방 먹는 음식은 아니라 회전율 안 좋음.. 근데 맛도 있음.. 즉,..

강남은 항상 가면 먹을게 없어서 고민이다. ㅋㅋㅋ.. 이 날 처음으로 파이브가이즈를 가봤는데 괜히 재밌었다. 1. 일단 줄 기다리면서 땅콩 먹을 수 있는거 너무 신기했고2. 햄버거 주문 하고 자리를 잡아야 되는 것도 좀 신기했고3. 쉐이크 주문할 때 토핑 추가에 돈 안 받는 것도 매우 신기했다. 4. 그리고 감자 원산지 적어놓은거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 5. 그리고 오픈식 주방인데 깨끗하고 직원분들 짱 많아서 신기했고 6. 나는 제일 기본 리틀햄버거를 시켰고 남자친구는 그냥 햄버거를 시켰는데, 리틀은 패티 1장, 그냥은 패티 2장.. 근데 전혀 리틀이 아니였고 배불러 죽을 뻔 했다. 남자친구는 느끼해 죽을뻔했음. 패티 1개가 리틀이라니.. 1개가 그냥 햄버거이고 2개가 빅 햄버..

친구랑 당산에서 만난 날!! 뭐 먹을지 찾아보다 가성비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보이는.. (뭐야 이거 내돈내산임;)집이 있길래 찾아가봤는데 진짜였당. 대만 현지느낌이라 해놓고 이 사진 밖에 없는게 웃기긴한데요.. ㅎ뭔가 이런 대만지도도 걸어놓으시고 곳곳에 한자가 써있는데 괜히 대만보다 더 대만 같았음.ㅋㅋㅋㅋ 꼬치 가격도 몇개 빼고 다 1000원대로 다 비싸지도 않고 특히 생맥주 300ml 1900원 보이시나요????? 탕 종류도 만원 초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이 날 맥주 많이 못 먹는게 한.. 가성비 짱... 접시도 대만같아~~.. 대만 또 놀러가고 싶게 만드는 가게였다. 접시 젓가락은 셀프였나 그랬었음. 가게 안 쪽에 꼬치 냉장고가 있고 거기서 고르면 사장님이 구워서 이렇게 예쁘게 주신다. ..

여의도에 옛날부터 가고싶던 순대국 집이 있었는데 근처에 볼 일 보러 갔다가 혼밥 도전했다! ㅋㅋㅋㅋㅋ이렇게 사람 많은 맛집에 줄 기다려서 혼밥하는건 인생 처음인데 머.. 별거없었다. 한 층 성장한 느낌빼고 ㅎ평일 저녁한 7시쯤에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맛집의 향기... 요즘 순대국에 빠져버렸다. 앉으면 이렇게 주시는데 진짜 깍두기가 미친놈이었다. 너무 맛있었다. 너무 하얘 보이기는 하지만 양념이 잘 배어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닌데 순대국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파 주는 곳은 처음인데 저기 쌈장?된장?이랑 찍어먹으니까 너무 맛있었고 이렇게 쌈장 주는 곳을 너무 좋아한다. 왜냐면 순대 찍어먹어야함!!!ㅋㅋㅋ 짠 이렇게 밥 말아서 미니 쟁반에 주셔서 신기했고먹어도 먹어도 계속 곱창이 나..

남자친구랑 짬뽕, 짜장이 땡길 때마다 합정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 은하루를 간다.막 음식이 특별하진 않은데 근본을 잘 하는 느낌이다.골목에 단독주택 같은 건물에 있고 가게 앞에 한 차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 보인다. 정말 간단한 메뉴판에서부터 맛집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근본 조합인 짬뽕 1개 짜장 1개 탕수육 중으로 시켰다.ㅋㅋㅋ올 때마다 이렇게 먹는듯.. 다음엔 마파두부 먹어봐야징 찹쌀 탕수육인데 저기 쫄깃한 튀김 옷과 육즙 가득 촉촉한 고기 보이시나요.......??? ㅠㅠㅠ 존맛.. 짜장은 유니짜장이다. 그래서 짜장소스가 꾸덕하고 수저로 소스 퍼먹어도 짜지않고 딱 맛있다. 그냥 계속 먹게 됨..면도 적당히 두꺼운게 소스랑도 넘 잘어울림. 짬뽕은 일단 들어가는 재료들이 푸짐.. 특히 난..

콩국수 좋아하는 엄마랑 같이 저녁으로 콩국수 먹으러 여의도 진주집 갔다왔다.워~낙 유명한 곳이라 엄마랑 꼭 같이 가보고 싶었다.엄마 기다리는거 싫어하는데 평일 저녁에 거의 한 40분 기다려서 들어간 것 같다.기다리는데 일본인 관광객 분들도 계셨는데 한국인들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인데 외국인이 콩국수를 먹으러 온다니 너무 신기했다.. !ㅋㅋㅋ늦게 오신 분들은 직원분이 못들어간다고 줄 자르셨음 ㅠ 넉넉하게 오세요~~! 블루리본 엄청 많아서 놀랐다.ㅋㅋㅋㅋ매장은 꽤 넓고 엄청 빠르게 주신다. 그리고 가게가 깨끗했음!! 맛집 국룰인 엄청 간단한 메뉴판ㅋㅋㅋㅋㅋ (여의도여서 그런가 콩국수 15,000원 넘 비싸다 ㅠㅠ)기대를 가득 안고 콩국수 두 개 접시 만두 한 개 시켰당 콩국수는 한 번 잘라주신당. 여기가 ..

갑자기 육회 비빔밥이 너무 먹고싶어서퇴근 후 육회비빔밥 먹으러 갔다왔다.광장시장에 이렇게 육회로 유명한 가게들이 많은지 몰랐는데그중에서도 유명한 부촌육회에 다녀왔다. 본점은 시장 가는 골목에 있고 분점은 거리에 있음. 근데 본점가본 결과 둘 다 ㄱㅊ을 듯!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 15분 기다리고 들어갔다.웨이팅 줄에 외국인들도 진짜 많았다. 무국 주시는데 조금 짠거 빼고 존맛이었다. 고기도 있고 무도 있다. 작지만 알참 배랑 채소 가득이어서 넘 좋았다. 비빔밥이 만원인가 밖에 안 했는데 육회도 많았다. 요즘시대에 가성비 짱!!! 이때 배고프고 너무 먹고싶었던 음식이라 진짜 한 15분컷했다.회사가 여기 근처였으면 맨날 먹었을듯..ㅠㅠㅠㅠㅠ 비빔밥이랑 육회 조합은 내 최애들의 조합.. 이 날..

가을되면 꼭 생각나는 새우.. !!!새우구이를 위해 1년동안 기다렸다 ㅋㅋㅋㅋ매년 먹어야지 먹어야지 해놓고 못먹을 때가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꼭 먹어야지 했다.그러다 남자친구가 SNS에서 발견한 새우 양식장에서 먹는 새우구이집!이미 알 사람들은 아는 유명한 곳인 것 같았다. 김포에 있는 약암양식장이라는 곳인데 정~말 외진 곳에 있다.그래서 김포에 드라이브할 겸 다녀왔다. 여기는 양식장이라 이렇게 간이 장소에서 먹어야됨.웨이팅이 없으면 자리를 안내 받으면 되고 웨이팅이 있으면 리스트에 이름 적어놓으면 불러주신다. 나는 낮에는 조금 더울 초가을에 가서그런지 주말 오후 6시쯤 갔지만 운 좋게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니고 운 좋게 바로 자리가 남. 사람은 꽉 차 있었다..) 그리고..

주말에 파주로 근교여행을 갔다왔다.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영상을 보고 심학산도토리국수를 알게되었는데 메뉴가 너무 내 취향이라 안 가볼 수 없었다. 주말 점심시간 다 지나서 도착했다. 도착하면 사장님한테 번호표를 받아서 웨이팅을 해야한다.번호표를 받고 번호 불렀는데도 안 오면 취소된다. 그래서 가게 앞에 대기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꼭 있어야 한다.더운 날이지만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고 의자도 많아서 좋았다!! 남자친구랑 쿠키런하면서 기다리니 30분 - 1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았는데 금방 갔다. 생각보다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이 심한듯.. 그리고 주말에 단체 가족으로온 손님도 많아서 이것도 웨이팅 시간에 한 몫 했다.도토리 쟁반국수는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쟁반국수랑 보쌈이랑 먹고싶었으..

풍자 또간집 영등포 편을 보다가 댓글에서 영등포에 유명한 돼지갈비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나는 휴일 저녁에 찾아갔고 원격 웨이팅은 마감이 되어서 하지 못했고현장 웨이팅은 가능하다는 글을 봐서 일단 찾아갔다. 근데 찾아갔더니 이미 현장 웨이팅도 마감이 되어있었다...! 이 때 시간은 6시정도... ㅠ그래서 사장님께 웨이팅 여쭤보았더니 웨이팅 등록 해주셨고 언제 들어올 수 있을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했다. (30팀정도 앞에 있었음)근데 한 한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근처 보드게임 카페감 ㅋㅋㅋ 존잼!) 금방 우리 순서가 되었다.다들 못 기다리고 취소한듯... 돼지갈비 주제에 18000원이면 비싸다 생각할 수 있지만 된장찌개, 껍데기까지 서비스로 주시니... 18000원 혜자다...공기밥도 요즘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