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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남자친구랑 연남동 놀러 갔다가 가성비 와인바가 있어서 방문했다. 일단 요리들이 엄청 쌈!!!!! + 예쁨 짭조름하면서 크림맛이 잘 느껴지고 가리비인지.. 버섯인지 밥이랑 쫄깃쫄깃 씹히는 게 맛있었다. 나한테는 좀 느끼했는데 와인이랑 먹으니 괜찮았음! 14,000원 ! 이건 정말 파스타 치고 신기한 맛이었음. 왜냐 정말 들기름 국수 같았기 때문. 사과랑 잘 어울렸던 음식! 12,000원 .. 가성비 최고.. 글라스와인 세미 스위트로 시켰는데 음식이랑 먹기 괜찮았다. 먹다가 느끼하거나 물릴 때 와인 먹으니 좋았다. (와인이 8천 원이니까 2명 이상 가는데 2잔 이상 먹을 예정이다 하면, 보틀로 먹는 것이 이득!) 깔끔한 인테리어! 이런 식물 너무 좋당..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예뻤다! 가성비 좋게 분위..

쌀국수가 너무 좋은 사람.. 저요 ㅎ 국물 맛있었음. 베트남 가본 적은 없지만(?)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웨이팅 있으니 주의. 이렇게 외관도 푸릇푸릇함 정말 당황했던건 일반적인 식탁과 의자가 아니라 애기들이 놀 때 쓰는 그런 의자와 식탁에 앉게 되었다..... ㅋ 외부 발코니같은 곳에는 다 이런 의자였고 내부에는 일반적인 그런 의자임. 진짜 여기서 먹었는데 개불편했음.. 의자고 낮고 테이블도 낮아서 다리 펴지도 못하고.. 쭈그려서 먹어야 됨. 되게 맛없게 나왔는데 맛있긴 했음 ㅎㅎ.. 국물 굿 ㅎ 볶음밥도 짭조름하고 맛있었음. 더현대 서울에 있는 효뜨도 먹어봤는데 기분 탓인가 여기가 더 맛있었음. 더현대 서울에서는 닭튀김도 먹었는데 좀 느끼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맛 : ⭐️⭐️⭐️⭐️ ..

더현대 서울은 항상 사람이 많다 특히 지하 식당가에.. 이날은 일찍 저녁을 먹어서 운 좋게 별로 안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얼마 안돼서 웨이팅 겁나 많아짐. 판교 현대백화점에서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여의도 지점이 더 맛있었다. - 맑은 우육탕면 : 12,000원 - 마파두부 도삭면 : 11,000원 - 쇼마이(3pcs) : 9,500원 가격이 착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딤섬 제외..) 양이 많은 편이 아님. 근데 맛있긴함.. (?) 맛 : ⭐️ ⭐️ ⭐️ ⭐️ ⭐️ 재방문 의사 : ⭐️ ⭐️ ⭐️ ⭐️ ⭐️

남자친구와 뇨끼 먹으러 간 곳. 성수동은 언제가도 즐겁다 (세디치는 골목골목에 있는 곳이 아니어서 성수 느낌이 안 나긴 했음 ㅎ ㅋ) 마스카포네 감자 뇨끼 : 22,000원 감자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근데 나한텐 조금 느끼했다 .. ㅠ 피클 필수.. 새우 크럼블 : 19,000원 흔한 오일 파스타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절대 아님.. 파스타에서 새우깡맛이남 !ㅋㅋㅋㅋ 와인이랑 같이 먹었는데 하나는 느끼하고 하나는 새우깡 맛이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ㅋㅋㅋㅋ 인테리어도 이뻤는데 사람이 많았어서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 맛 : ⭐️⭐️⭐️⭐️ 재방문 의사 : ⭐️⭐️⭐️⭐️

잠실에서 간단하게 맥주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찾은 곳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날이 좋으면 창문 열고 먹을 수 있음 ! 단 벌레 주의 그리고 가게가 시끄러운 편이어서 싫다면 다른 가게 가는 걸 추천 기본 안주로 뿌셔뿌셔 나오는거 너무 좋았다 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음 !!! 몇 개월 전에 갔던 곳이어서 지금 확인해 보니 술 가격이 오른 것 같다..🥲 메뉴 종류만 참고해 주세요..ㅎ 코젤다크랑 생맥 근데 역시 나는 생맥파 김치전! 계란이 귀엽게 있음 맛 : ⭐️⭐️⭐️⭐️ 가성비 : ⭐️⭐️⭐️⭐️⭐️ 재방문의사 : ⭐️⭐️⭐️⭐️

베트남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촙촙도 맛있게 먹은 베트남 음식점 중 하나임! 재방문 겁나 함. 근데 갈 때마다 웨이팅도 겁나 함. - 소고기 쌀국수 : 11,000 - 소고기 후추 볶음밥 : 13,000 - 짜조 : 8,000 쌀국수 국물 진짜.. 맛있었음.. 볶음밥도 다른 곳에서는 못 먹어본 맛이었는데 중독성 👍 약간 볶음밥 한 번 먹으면 쌀국수 국물 먹고 싶어 지고 국물 먹으면 볶음밥 먹고 싶어 지는 무한 굴레.. 그리고 짜조를 시키는 사치를 부려보았다. 짜조 존맛 맛 : ⭐️⭐️⭐️⭐️⭐️ 재방문 의사 : 이미 재방문함 ㅋ

삼각지가 몇 년 전부터 핫해지고 있는 것 같다 가려는 곳이 다 웨이팅이 있고 배고파죽겠는 상황이었다 근데 딱 눈앞에 귀여운 파스타집이 나타났고 그곳이 느루! 우연히 온 곳이지만 꽤 맛있어서 왜 웨이팅이 없는지 의문이었던 곳이었다 (일찍 저녁을 먹은 탓도 있는듯 ㅎ) 배고파서 식전빵 맛있었던 게 아니라 진짜로 맛있었다 ㅋ.ㅋ 그릇도 이쁨..🤩 우리가 시킨건 - 카넬로니 (3ea) : 18,000 - 봉골레 : 17,000 카넬로니는 생면 안에 속이 꽉 차있어서 건강한데 맛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봉골레는 흔한 맛이 아니어서 맛있었음 👍 맛 : ⭐️⭐️⭐️⭐️⭐️ 재방문의사 : ⭐️⭐️⭐️⭐️⭐️ 가게는 아담하고 사장님은 친절하심 !! 음식 맛있음 ㅎ.ㅎ

일요일에 경복궁, 안국 쪽 놀러갔는데 이 동네는 식당들 일요일 휴무가 꽤 있다 ..!🥲 그래서 평소에는 놀러가서 체인점 가는걸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데 마땅히 가고싶은 곳이 없어서 방문했다 일요일 오후 5시반 정도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12팀이 있었고 .. (다들 갈 곳 없어서 온듯 ..) 1시간 조금 더 넘게 기다렸다 ...😭 타코집이어서 회전율이 너무 안 좋은듯.. 가게도 그렇게 넓지 않음. 담에는 꼭!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 하고 가야겠다 ..🫠 B세트 시켰는데 타코2개, 파히타, 감튀와 나쵸 조금 나온다 39,000원 ! 쉬림프, 치킨, 포크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쉬림프 시켰고 맛있었다 ! 파히타는 인도쌀+야채+고기 이렇게 나온다 밥이랑 먹으면 심심하니 맛있고 또띠아랑 소스랑 먹으면 평소..

서울 시내에서 보기 드문 경양식 돈가스 집이다 인테리어도 응팔 정봉이가 갈 것 같은 느낌 ! 주말 오후 6-7시 정도에 갔는데 앞에 4-5팀 정도 있었고 30분도 안 기다리고 빠르게 들어갔다 옛날 돈까스 집 가면 빠질 수 없는게 이 스프라고 생각한다 .. 마싯 함박스테이크 시켰는데 나름 열심히 잘랐는데도 꽤.. 잘... 으스러졌고 소스와 함박 스테이크 모두 예상가는 그 맛 돈가스는 얇고 넓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었다 원래 경양식 돈가스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어서 그런지 그저 그랬다..!ㅋㅋㅋㅋ 음식이 막 와 맛있다-! 느낌은 아니지만 80년대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 하면 가격도 괜찮고 정겨운 맛이어서 가보면 좋을 듯하다! 맛 : ⭐️⭐️⭐️⭐️ 재방문 의사 : ⭐️⭐️⭐️

비스트로 논현은 강남의 다른 가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맛있고 양도 적지 않았던 곳이었다! 식전 빵이 정말 도른 놈이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럽고 쫄깃한 !!! 빵 따로 팔면 사고 싶을 정도.. 봉골레 파스타는 비주얼 보면 2만 원은 기본으로 넘게 생겼는데 무려 14,000원임...!!! 치솟는 물가에 단비 같은 곳 홍가리비 때문인지 바다의 향이 느껴졌다 리조또는 비주얼은 막 예쁘진 않아도 양이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관자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맛 : ⭐️⭐️⭐️⭐️⭐️ 재방문 의사 : ⭐️⭐️⭐️⭐️⭐️ 논현 시장 쪽이랑은 좀 거리가 있지만 맛과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방문하고 싶은 곳. 가게는 아담하고 귀여웠다. 사장님도 친절하심 !! + 배달 주문이 많은 곳이었는데 배달아저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