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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프레첼 유행이 시작됐다, 브레디포스트 용산

daily-logger 2023. 6. 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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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이 엄청 유행하더니

이제 프레첼인가... 하면서 가봤음

 

웨이팅이 있는 카페 같았는데

운 좋게 바로 들어갔고 얼마 안 가서 바로 줄이 생겼음

근데 따로 이름을 적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줄 서서 기다리는거 같았음..

 

 

 

예쁜 프레첼..

 

 

 

시나몬이랑 버터페퍼,

바닐라 빈 라떼랑 아아 시켰는데

버터페퍼가 시그니처같았다

바로바로 팔렸음!

주의할 점이 버터페퍼가 크림처럼 생겼지만 그냥 버터임

크림 같은 맛을 기대하면 ㄴㄴ..

 

시나몬은 데워주셔서 버터페퍼 먼저 먹음..ㅎ

커피는 그저 그랬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벽에 달린 귀여운 프레첼 장식까지..

 

 

 

사람이 많고.. 시끄럽고..

자리는 좁고..

가게는 막 넓진 않고..

근데 인테리어와 프레첼은 이쁨.

커피랑 프레첼 같이 먹으니 좋았다

 

맛 : ⭐️⭐️⭐️⭐️

인테리어 : ⭐️⭐️⭐️⭐️⭐️

재방문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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