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강남] 첫 뿌팟퐁 커리 성공!!!! / 코엑스에서 동남아 분위기 느끼기
daily-logger
2024. 6. 2. 00:15
728x90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파파야리프에서
뿌팟퐁 커리를 먹고
너무 맛있었다며 사주겠다고 하여 갔다!ㅋㅋㅋ
나는 처음으로 뿌팟퐁 커리를 먹었는데

크리미?한 커리랑 크랩 튀김이 너무 잘 어울렸다.
(뿌팟퐁에서 뿌가 크랩이고 새우를 선택하면 꿍팟퐁 커리가 되는 것이당)
밥도 추가로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완전 밥도둑이닷! ㅋㅋㅋ
가격은 미디움이 29,000원이다. 쪼금 비쌈........
근데 양은 많음.. 배불러 죽음

쌀국수 러버는 쌀국수를 안 시킬 수 없었고요..
쌀국수는 조금 국물이 짰다........ ㅠ
근데 없었으면 큰일날뻔 커리 물릴 때마다 먹어줘야 됨.
쌀국수에 양파 들어간거 매우 좋아함 요건 합격

사진은 없지만 매장 인테리어를 동남아 느낌처럼 잘 해놨다.
코엑스에 뻔한 식당들이 가기 싫다면
코엑스랑 연결된 오크우드 호텔 건물에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728x90